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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강제입원 의혹’ 이재명 “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30 10:06
2018년 10월 30일 10시 06분
입력
2018-10-30 09:57
2018년 10월 30일 09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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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친형 강제입원 등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54)는 “1300만 도민께 위임 받은 경기도지사의 한 시간은 13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면서 “소모적 논란에 구애받지 않고 도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경찰 조사를 마친 29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이재명 지사는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조폭 연루설’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재명 지사는 오전 10시 2분경 경기 분당경찰서 앞 포토라인에서 “경찰에서 조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라며 “인생지사 새옹지마 아니겠느냐. 행정을 하는 데 권한을 사적인 용도로 남용한 일이 없다. 사필귀정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찰 조사에서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지사는 오후 8시 25분경 경찰서를 나서며 “형님 강제입원은 형수님이 하신 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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