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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을 딸 신혼집으로 사용…이영주 전 해병대사령관 수사 착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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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10:10
2018년 10월 10일 10시 10분
입력
2018-10-10 08:53
2018년 10월 10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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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시설 서울공관을 딸 신혼집으로 내준 것으로 드러난 이영주 전 해병대 사령관에 대해 해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10일 “지난달 18~21일 한 차례 감찰조사를 했다”며 “일부 의혹이 확인돼 지난 8일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 2014년 재직 중 딸 부부를 위해 1년 정도 공관을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딸 부부가 공관에 지내는 동안 공관병의 지원을 받도록 하고, 전투지휘활동비를 공관 식자재비로 돌려쓴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공관에서 장성급 간담회를 열면서 외손녀 돌잔치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상급부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법과 규정에 따라 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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