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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한국당과 통합전대? 있을 수 없는 얘기…바른미래 통합대상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2 11:50
2018년 10월 2일 11시 50분
입력
2018-10-02 11:40
2018년 10월 2일 11시 4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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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일 일각에서 자유한국당과 통합 전당대회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지금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손 대표는 이날 당대표 취임 한달을 맞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당이 새롭게 지구당위원장을 개편한다고 해서 꼭 한국당의 미래가 보수정당의 중심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뭐라고 해도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정당이자 탄핵 대상”이라며 “한국당은 아직 국민들로부터 새로운 보수정당의 모습을 인정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바른미래당은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 바른미래당이 중도개혁의 중심을 잡고 정치개혁의 중심에 서겠다는 것”이라면서 “바른미래당이 중심을 잡고 해나가면 한참 뒤에 새로운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여지를 남겼다.
앞서 한국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영입된 전원책 변호사는 전날 한 매체를 통해 “보수 단일대오를 위해 바른미래당과 통합 전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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