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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투 의원직 사직’ 민병두에 사퇴 철회 요구…“조속히 국회 복귀해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4 12:19
2018년 5월 4일 12시 19분
입력
2018-05-04 12:17
2018년 5월 4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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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병두 의원. 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 보도 이후 의원직 사퇴서를 낸 민병두 의원에게 사퇴 철회를 요구하기로 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 의원의 거취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민 의원이 첫 언론의 보도 이후 피해자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표명하고,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의원의 권위를 이용해 사실관계에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으려 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많은 지역구 유권자들이 탄원서를 통해 사퇴 철회를 촉구한 점을 고려해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보다는 조속히 국회로 복귀해 의원직에 충실히 복무해 책임을 다해줄 것을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민 의원에게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3월 10일 성추행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곧바로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사퇴서를 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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