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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벽 평양 출발…北통신 “남북정상회담 허심탄회하게 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7 09:34
2018년 4월 27일 09시 34분
입력
2018-04-27 08:52
2018년 4월 27일 08시 5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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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새벽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통신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북남 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4월27일 새벽 평양을 출발하시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어 "이번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민족분단 사상 처음으로 남측지역에서 진행되게 된다"며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오전 9시 판문점 분리선을 넘으시어 문재인 대통령과 상봉하시고 역사적인 회담을 하시게 된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 동지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는 데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시게 된다"고 보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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