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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정봉주 특별사면, 눈물나게 환영…文 대통령께 감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9 11:34
2017년 12월 29일 11시 34분
입력
2017-12-29 10:25
2017년 12월 29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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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눈물나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정봉주 특별사면, 눈물나게 환영한다’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없다. 지금은 진실이 감옥가지만 나중엔 거짓이 감옥 갈 것이다. 그가 구속되면서 한 말이 떠오른다”며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가 흘렸을 눈물을 생각하니 눈물나게 고맙고 환영한다. 그를 제대로 대접해준 문 대통령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29일 강력범죄 및 부패범죄를 배제한 일반 형사범, 불우 수형자, 일부 공안사범 6444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오는 30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정치인 중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여기에 포함됐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17대 대선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했다. 이로써 2022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됐던 정 전 의원은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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