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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홍준표 무죄라니…사법 정의 실현 멀고도 험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7:35
2017년 12월 22일 17시 35분
입력
2017-12-22 17:13
2017년 12월 22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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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병두 의원 소셜미디어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자 “사법정의가 실현되는 것은 멀고도 험하다”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준표 무죄라니…사법정의가 실현되는 것이 참으로 멀고도 험하다”고 썼다.
민 의원은 “애초에 홍준표의 회유 협박 등 위증 교사에 대해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하지 않고, 항소심도 이를 간과한 것이 최종심의 오판으로 이어졌다”며 “누가 뭐라고 해도 진실은 분명하다. 사자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이날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에 대한 상고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홍준표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 8개월동안 어처구니없는 사건에 휘말려서 폐목강심의 세월을 보냈다. 누명을 벗게 돼 참으로 다행이다”며 “그러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증거를 조작한 검사들에 대해선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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