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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포항 지진,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주는 경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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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15:25
2017년 11월 17일 15시 25분
입력
2017-11-17 15:10
2017년 11월 17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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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류여해 인스타그램)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 하늘이 주는 준엄한 경고, 천심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류 최고위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문재인 정부는 결코 이를 간과해 들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류 최고위원은 "요즘 자고 일어나면 신문 보기가 너무 불안하다"며 "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동지가 한 명씩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하더니 보수 궤멸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 어제 전병헌 수석의 사의가 피비린내 나는 정치보복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쇼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복구를 약속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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