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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이병호 기각, 朴대통령 팔아 소낙비 피했지만 가랑비에 옷 젖을 운명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7 09:26
2017년 11월 17일 09시 26분
입력
2017-11-17 08:42
2017년 11월 17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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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7일 청와대에 수십억 원대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를 받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팔아서 소낙비 피한 꼴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을 운명 꼴”이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구속이 안전한 꼴이고 영장기각이 더 위험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주 우려 없지만 자살당할 우려 100% 꼴이고 국정원 빨간색 마티즈 리뷰하게 만든 꼴”이라며 “호랑이 보다 권순호 판사가 무서운 꼴”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남재준·이병기 전 원장에 대해 “범행을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중요 부분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이병호 전 원장에 대해서는 “주거와 가족, 수사 진척 정도 및 증거관계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게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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