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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억측보도에 참담, 검찰서 소명할 것…대통령께 누 끼쳐 송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5 17:01
2017년 11월 15일 17시 01분
입력
2017-11-15 16:55
2017년 11월 15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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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전병헌 정무수석은 15일 검찰의 소환조사 방침과 관련, “언제든지 나가서 소명할 준비가 돼있다.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돌린 입장문에서 “그 동안 여러 억측보도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언제라도 내 발로 가서 소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 수석은 “대통령께 누를 끼치게 돼 참으로 송구스럽다”면서 “한편으론 사실규명도 없이 사퇴부터 해야 하는 풍토가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 수석을 직접 불러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공개적으로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 제공 과정과 운영 과정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사) 진전 상황을 감안할 때 당시 회장, 명예회장이던 전병헌 수석 직접조사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정도 수사 상황이 됐는데 (전 수석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겸연쩍은 일”이라며 “(구체적인 소환 시기는)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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