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바른정당 통합파 9명 탈당 선언 “보수 통합 위해 먼저 건너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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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6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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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내 이른바 통합파가 6일 "보수 대 통합 위해 먼저 건너가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날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의원은 김무성, 강길부, 주호영, 김영우, 김용태, 이종구, 황영철, 정양석, 홍철호 의원 등 9명이다.

▼ 탈당 입장문 주요 내용▼

"오늘부터 보수 대통합 길에 나서"

"좌파 단체 한미 조롱에도 속수무책"

"무책임한 포퓰리즘으로 잘못된 정책 계속"

"문 정부 말로만 협치, 실제는 갈등 조장"

"국정 폭주 막기 위해 보수세력 행동해야"

"국민에 다가가는데 부족…보수 분열 책임"

"보수 대 통합 위해 먼저 건너가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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