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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명수 인준 ‘반대’로 결정…정청래 “근본 바뀌기 어려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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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11:09
2017년 9월 21일 11시 09분
입력
2017-09-21 11:07
2017년 9월 21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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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바른정당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대해 \'반대\'할 것으로 당론을 정한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본이 바뀌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수리는 무거운 깃털을 스스로 뽑아내고 마지막으로 부리를 바위에 쪼아 깨트리고 피를 흘린다. 그래야 새로운 깃털과 부리가 낳아 새 생명을 얻는다. 환골탈태는 참 어렵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세연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대 이유에 대해선 "그동안의 경력 상에서 편향성에 대한 의구심이 나온다"며 "사법부 독립 역시 제대로 지킬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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