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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 대통령, 박성진 인사 철회하라…감싸는 것도 금도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1 11:37
2017년 9월 11일 11시 37분
입력
2017-09-11 11:25
2017년 9월 1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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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 후보자에 대해) 충격적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는데도, 정작 박 후보자는 ‘청문회 리허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침묵하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침묵의 민(주당)-한(국당) 공조’를 하고 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여당이어서 눈치 보는 것도 정도가 있고, 뉴라이트라고 감싸는 것도 금도가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결단하시라. 박성진 인사 당장 철회하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인사 바로잡는 것이 책임이다"라며 "그리고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인사시스템을 뿌리부터 모두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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