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용 재판] 국민의당 “재판부, 공정한 판결 내려줄 것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5 13:21
2017년 8월 25일 13시 21분
입력
2017-08-25 13:13
2017년 8월 25일 1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의당은 25일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를 두고 “재판부가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내려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서 비롯된 정치적 사건으로 헌정 역사에 남을 중대한 재판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이 바뀌어도 사법부의 기존 결정이 존중받고 그 독립성이 유지되어야 한다”라며 “대통령 탄핵으로 정권이 바뀐 현 시점에서 국가권력의 한 축인 ‘사법부의 독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손 대변인은 “재판부가 전 세계의 눈이 주목하고 있는 부담에서 벗어나 오롯이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내려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판결이 대한민국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고 정경유착의 오랜 부패사슬을 끊는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날 오후 2시30분 박근혜 전 대통령(65)과 최순실 씨(61)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결과는 재판시작 후 1시간을 넘겨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 공여, 범죄수익 은닉, 위증 등 5가지로, 재판부는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공소 사실별로 유·무죄 여부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도와 기다리며’ 반세기 연출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홀로 프랑스 여행 간 한국인…2주째 연락 두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어린 여성하고 연애하려고”…신분증 나이 위조한 30대 男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