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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산타클로스 정책 걱정? 꼼꼼하게 재원 대책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7 12:03
2017년 8월 17일 12시 03분
입력
2017-08-17 12:00
2017년 8월 17일 12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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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취임 100일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현 정부의 복지정책을 두고 ‘산타클로스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꼼꼼하게 재원 대책을 검토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계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재원 대책 없이 ‘산타클로스 같은 정책을 내놓는 것 아니냐’고 걱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정부가 발표한 복지정책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증세 방안만으로 충분히 재원 감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국민의당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정권이 산타클로스라도 되는 양 민심을 현혹하는 갖가지 복지선물을 쏟아내고 있지만 재원대책과 시급한 분야 예산지원확대가 우선이라는 것을 강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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