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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서청원 아들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그 아들에 그 아버지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8 10:59
2017년 8월 8일 10시 59분
입력
2017-08-08 10:57
2017년 8월 8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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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8일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 “그 아들에 그 아버지 꼴”이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경필 ‘서청원 조폭처럼 회유·압박’ 빈말로 들리지 않는 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서 의원을 향해 “밤의 세계에서 조직폭력배들이나 하는 그런 모습”이라며 “모욕도 주고, 다음날은 회유도 하고, 이런 모습으로 새누리당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비판했던 것을 언급한 것.
신 총재는 이어 “서청원 8선이면 정치 많이 해먹었다 꼴이고 이제 정치 그만해라 꼴”이라며 “사과하고 정계은퇴하라. 보수몰락의 한축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폭행 혐의로 서 의원의 아들 서모 씨(39)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 씨는 지난 6월 30일 용산구에 있는 한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후배 A 씨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도 서 씨를 폭행한 혐의로 함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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