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여옥 “감옥서 영어공부 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극도의 불안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3 11:02
2017년 5월 23일 11시 02분
입력
2017-05-23 09:16
2017년 5월 23일 0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제공
전여옥·정봉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 상태를 분석했다.
최근 전여옥 전 의원은 23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외부자들’ 녹화 현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전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극도의 불안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서 영한사전을 들여다보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전 전 의원은 그러면서 “단순한 일에 집중하고, 그래서 안도감이나 안정을 찾으려는 자기방어”라고 분석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감옥에서 베스트셀러 1위는 성경책이고 2위는 옥편인데 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다”며 “영어회화반은 없어도 붓글씨반은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어 공부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수감 생활이 순탄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 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 전 대통령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지 53일 만인 23일 오전 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첫 재판을 받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포천초교 공사현장서 1m 길이 폭탄 발견…440명 대피
美의회의 트럼프 견제?… 최종 국방 예산에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 유지’
홍콩 아파트 화재, 시민 추모 메시지 전면 철거…“정부 비판 봉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