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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신동욱 “부관참시”…부관참시 무슨 뜻?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7 18:18
2017년 3월 27일 18시 18분
입력
2017-03-27 18:15
2017년 3월 27일 18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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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을 향해 “부관참시”라고 맹비난했다. 부관참시란 어떤 뜻일까.
부관참시(剖棺斬屍)란 죽은 뒤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극형을 추시하던 일을 뜻한다. 부관참시 형벌이 내려지면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조선시대 연산군 때 부관참시가 성행했다. 김종직·한명회 등이 부관참시 형을 받았다.
윤 의원과 신 총재는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수사’를 받게 되면 ‘부관참시’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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