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재인 측 “박근혜 구속영장청구, 국민의 바람에 충실한 조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7 12:51
2017년 3월 27일 12시 51분
입력
2017-03-27 11:55
2017년 3월 27일 11시 5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문재인 캠프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것과 관련, “국민의 바람과 법감정에 충실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문재인 예비후보 수석대변인 박광온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은 13건의 범죄 혐의가 있고 공범들은 모두 구속된 상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검찰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막아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해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고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면서 “법원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뇌물수수,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금주 중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이 발부될 경우 곧바로 수감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12·3 비상계엄 1년…국민 80% “계엄 이후 국힘 대응 부적절”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