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재인, 안희정 ‘선한 의지’ 이어 ‘피바람’ 발언에…“분노는 사람 아닌 불의에 대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1 15:22
2017년 2월 21일 15시 22분
입력
2017-02-21 11:24
2017년 2월 21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지도자의 분노는 피바람을 일으킨다”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반박에 대해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심 없이 어떻게 정의를 바로 세우겠나”라고 재반박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우체국에서 집배원들과 우편업무를 체험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안 지사의 ‘피바람’ 발언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우리의 분노는 사람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불의에 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안 지사의 ‘선한 의지’ 발언에 대해 문 전 대표가 “분노가 담겨있지 않다”고 에둘러 비판하자, 안 지사가 “지도자의 분노는 그 단어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피바람이 난다”고 맞받아친 이후 나온 발언이다.
문 전 대표는 “국민들은 적폐청산, 국가대개혁을 요구하는데 그것은 정말 오래된 적폐에 대한 뜨거운 분노. 그것을 타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거나 기득권 세력과 적절히 손잡고 타협하는 방식으로 해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안 지사도 생각이 다르지 않으리라고 본다”며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문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특검 연장 반대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총리가 거부할 재량과 권리는 없다”며 “특검법은 연장을 전제로 여야가 만들었고, 지금 특검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아는 바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특검 수사가 충분하지 못했던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의 비협조가 원인인데, 이제 와 반대하는 것은 국민 공분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와 민주당이 개헌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지금은 탄핵에 집중할 때로, 일에도 선후가 있다”며 “지금 개헌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탄핵 국면을 물타기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권이 김정남 피살에 대해 ‘만일 북한이 그랬다면’ 등의 전제를 달아 비판한 것을 문제삼은데 대해선 “수준 낮은 정치를 그만두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그때는 사실관계가 확정되지 않았다. 지금은 갈수록 북한 소행이라는 점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 맞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북한 소행이란 사실이 점점 드러나는데 이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인류가 용서할 수 없는 아주 야만적인 테러 행위”라며 “온 세계가 규탄할 것으로 보며, 안보에 더욱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2
정해인, ‘쩍벌’ 서양인 사이에서 곤혹…인종차별 논란도
3
앤드루 前왕자, 누운 여성 신체에 손댄 사진… 英사회 발칵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합당은 2,3인자들이 대권욕망 표출한것”
6
아이스크림 1개 미결제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공개…무인점포 업주 벌금형
7
리프트에 배낭 버클 끼여 공중 매달려…日스키장서 외국인女 사망
8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9
이준석 “정부 관계자들, 5월 9일 전까지 집 팔 건가”
10
길고양이 따라갔다가…여수 폐가서 백골 시신 발견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7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8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9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10
아이스크림 1개 미결제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공개…무인점포 업주 벌금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2
정해인, ‘쩍벌’ 서양인 사이에서 곤혹…인종차별 논란도
3
앤드루 前왕자, 누운 여성 신체에 손댄 사진… 英사회 발칵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합당은 2,3인자들이 대권욕망 표출한것”
6
아이스크림 1개 미결제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공개…무인점포 업주 벌금형
7
리프트에 배낭 버클 끼여 공중 매달려…日스키장서 외국인女 사망
8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9
이준석 “정부 관계자들, 5월 9일 전까지 집 팔 건가”
10
길고양이 따라갔다가…여수 폐가서 백골 시신 발견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6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7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8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9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10
아이스크림 1개 미결제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공개…무인점포 업주 벌금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이록스 열풍, 집에서 시작하는 챌린지 준비[여주엽의 운동처방]
전자발찌 10분 무단외출 봐줘야 하나?…대법원 판단 나왔다
앤드루 前왕자, 누운 여성 신체에 손댄 사진… 英사회 발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