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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자유한국당? 호박에 선 긋는다고 수박되나? 웃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3 17:38
2017년 2월 13일 17시 38분
입력
2017-02-13 17:27
2017년 2월 1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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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새누리당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한 가운데, 일부 야당 의원들이 이를 맹비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자유당)으로 바꿨다"며 "호박에 선긋는다고 수박되나? 웃긴다"라고 비꼬았다.
앞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최순실이 최서연으로 이름 바꾼 것과 같네요"라며 질타했다.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8일 트위터에 "결국 자유한국당으로 정했네요. 약칭을 뭐라고 하실런지. 이승만의 자유당이라고 하실려나. 자한당이라고 하실려나"라며 지적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13일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고, 당 로고를 횃불 모양으로 선정했다. 새누리당의 이름이 바뀌는 것은 2012년 2월 이후 5년 만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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