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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김부겸 대선 불출마에 “안타까워…합리적 중도의 어려움 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7:45
2017년 2월 7일 17시 45분
입력
2017-02-07 17:40
2017년 2월 7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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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안타깝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겸 의원은 지역 구도를 이겨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새 정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 정치에서 합리적 중도 세력으로서 갖는 어려움을 깊이 이해한다"며 "앞으로도 김부겸 의원의 도전이 계속되길 오랜 동지로서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큰 책임을 갖는다"며 "낡은 '올드'를 밀어내고 미래를 위한 '뉴'를 건설하라는 시대적 요구를 받들어 더욱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역부족을 인정하면서 "정권 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묵묵히 도와주었던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제가 평생 갚아야 할 빚"이라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촛불 시민혁명의 염원을 정치를 통해 이루려 했던 제 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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