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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 불출마 김부겸에 “오랜 정치적 동지…안타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5:26
2017년 2월 7일 15시 26분
입력
2017-02-07 15:25
2017년 2월 7일 15시 2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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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아일보DB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7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학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부겸 의원은) 오랜 기간 저의 정치적 동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학규 의장은 김부겸 의원을 향해 “나라와 국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귀한 정치인”이라면서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에서 야당으로 끈질기게 도전해 성과를 거둔 김부겸 의원은 우리 정치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라고 칭찬했다.
이어 손학규 의장은 “이번에는 조기에 대선출마 의사를 접었지만 앞으로 정치적 포부를 펼칠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울러 기득권과 패권을 넘어선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게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김부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감당하기에 부족함을 절감했다”며 “정권 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 성공한 정권을 만들기 위해 저의 노력을 보태겠다”고 대선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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