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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반기문 귀국 환영, 국민의 자랑이자 국가적 자산임을 잊지 말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2 16:14
2017년 1월 12일 16시 14분
입력
2017-01-12 16:05
2017년 1월 1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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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페이스북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정 원내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기문 총장님의 귀국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금까지 보여주신 세계적 경험과 경륜이 미증유의 국가적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삶에 소중히 쓰이기 바란다"며 기대했다.
또 "대한민국 국민의 자랑이자 국가적 자산임을 잊지 말고 이 엄중한 시기에 조국을 위해 품격과 수준 다른 리더십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계적 흐름과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오로지 권력 투쟁에만 몰두하는 삼류 대한민국 정치를 닮지 말고 한국이 낳고 기른 자랑스러운 세계적 지도자로서 차원이 다른 정치와 안목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새누리당은 친박계를 중심으로 작년부터 반기문 전 총장을 대권후보로 영입하려고 공을 들여왔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반 전 총장은 입국장에 도착해 '귀국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귀국 메시지에는 '국민화합'과 '국가통합'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하는 동시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과 최근 뉴욕 법원에 기소된 동생과 조카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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