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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5촌 살인 사건과 관련?…‘그것이 알고싶다’ PD 의미심장 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2 13:55
2017년 1월 2일 13시 55분
입력
2017-01-02 13:39
2017년 1월 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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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pd 페이스북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 출신 주모 씨 사망과 관련해 의심심장한 글을 남겼다.
배 PD는 2일 '박지만 전 수행비서 숨진채 발견돼'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더 안전할 수 있을 거예요"라며 자신의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앞서 1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 회장의 수행비서 출신 주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유서는 물론이고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임 흔적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주 씨의 사망은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한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얘기가 퍼지고 있다. 심지어 방송 관련 제보자가 주 씨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안민석 의원은 2일 주 씨의 사망이 5촌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이날 tbs '김어준 뉴스공장'에서"'5촌 살인 사건' 당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줄 수 있는 증인이 대부분 사망해 거의 없다"며 "내가 알기론 딱 한 명 남았다. 이분 소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철성 경찰청장은 주 씨의 사인에 대해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며 타살 의혹을 살 만한 정황이 없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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