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근혜 탄핵 표결 현장, 모니터에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노회찬 “민심의 해일 여의도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9 15:14
2016년 12월 9일 15시 14분
입력
2016-12-09 15:10
2016년 12월 9일 15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노회찬 트위터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9일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장 모습을 공개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장의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사진에는 본회의장에 착석한 국회의원들의 모습과 함께 노 원내대표 앞 모니터에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이라는 글자가 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 원내대표는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45일전 예상한 민심의 해일이 오늘 여의도로 밀려오고 있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민의가 넘치길 기원한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 탄핵안에 대해 표결한다.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200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안이 가결되면 외교·국방·행정의 수반인 박 대통령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되고, 국정은 황교안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된다.
야당·무소속 172명 전원이 탄핵에 찬성 입장을 밝힌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의원 128명의 투표가 탄핵안 결과를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남녀공학 반대” 86%…학교측과 이견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