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野 3당, ‘백남기 특검법’ 공동 제출 “검찰이 정치적 공정성 유지 못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5 16:18
2016년 10월 5일 16시 18분
입력
2016-10-05 16:17
2016년 10월 5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은 5일 고(故) 백남기 농민 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백남기 특검법안을 제출했다.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 요구안을 제출했다.
이는 해당 상임위인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며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실행된다.
박완주 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특검 요구서 제출 직후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오늘까지 근 1년이 됐는데 수사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며 요구서 제출 취지를 설명했다.
박 원내수석은 “이 사건 자체가 국가와 개인의 문제인데 이 것을 조사할 검찰이 정치적 공정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검찰의 중간 수사 발표도 없고 다른 사건에 비해 상당히 공정하지 않게 수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상설특검법을 이용하기로 한 데에는 국회 스스로 만든 제도를 활용한다는 차원이기도 하며 특검 도입을 반대하는 새누리당을 기존 제도 내에서 가능한 설득시킬 수 있는, 수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로또 됐다”는 40억 자산가, 알고보니 ‘기초수급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