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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5 ·18 36주년 광주시민의 절규…사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8 09:26
2016년 5월 18일 09시 26분
입력
2016-05-18 09:19
2016년 5월 18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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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5 ·18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지 못하게 된데 대해 광주시민에게 사죄했다.
박 원내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 36주년! 어제밤의 금남로 구 도청 앞에 모인 시민들의 눈을 절규를 생각하는 새벽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 한번 제창도 성취시키지 못한 청와대 회동을 광주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 저녁에는 국민의당 30여 의원과 함께 금남로를 행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끝까지 참여한 의원은 23명입니다. 5월의 영령들을 위해서 언제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수 있을까요”라고 글을 썼다.
그는 “광주의 날씨는 청명했지만 광주시민들의 시선은 우울 했습니다.임을 위한 행진곡의 지정곡 및 제창은 실날같은 희망을 갖고 두루 접촉하지만 광주시민이 영령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이며 국민 70%가 제창을 원하지만 현재까지는 전망이 어둡습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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