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무소속 유승민 당선 “새누리당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복당 의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4 09:25
2016년 4월 14일 09시 25분
입력
2016-04-14 09:20
2016년 4월 14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DB
새누리당 공천결과에 불복,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가 4선에 성공하며 복당 의지를 드러냈다.
유승민 후보는 14일 오전 9시 기준 개표율 100% 상황에서 75.7% 득표율을 기록해 득표율 24.2%인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에 압승을 거뒀다.
앞서 유 후보는 “당선되면 복당하겠다”고 공언했다.
전날 유 후보는 당선이 거의 확실시된 오후 “지금 당이 굉장히 힘들고 어떻게 하면 당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지 고민을 해야 하는 그런 시점이다. 당을 떠났지만 한 번도 새누리당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복당 의지를 전했다.
유 의원은 공동 유세에 나섰던 류성걸(대구 동갑)·권은희(대구 북갑)·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 무소속 후보의 낙선 전망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승민 의원은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한다”며 “길게 봐서는 앞으로 정치를 저와 같이 할 분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동지로서 끝까지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대 총선에서 무소속 당선자 11명 중 7명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를 당한 인물로, 이들 중 상당수는 당선 후 복당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무소속 후보들의 복당 논의를 서두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의총서도 “사법개혁 위헌 우려”… 이게 상식이고 여론
청송 성불사 인근서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한은 “中企 지원 정책, 매출액→ 업력으로 교체해야”…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