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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용산구 출마 선언… “어찌됐든 내일이면 결정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31 17:15
2016년 1월 31일 17시 15분
입력
2016-01-31 17:14
2016년 1월 31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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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용산 출마 기자회견을 시도하려다 경비대가 저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강용석 전 의원은 31일 오후 새누리당사에서 용산에 출마한다는 내용의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려 했지만 당 차원에서 거부당했다.
당 관계자는 "당원도 아닌데 당사에서 출마 선언을 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경비대에 제지를 요청했다"면서 "당사 건물에 들어오지 못하고 1층에서 돌아갔다"고 전했다.
강 전 의원은 바로 발길을 돌려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의 주재 하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군복무 기간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면서 "그렇게 남자가 되고 아빠가 됐으니 저에겐 용산이 청춘의 한복판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전 의원은 "여러 번 얘기했지만 무소속으로는 출마 안 한다"고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할 뜻을 분명히 했다.
김용태 서울시당 위원장이 강 전 의원의 복당에 부정적 입장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이 난다"며 "김용태 의원은 새누리당 간판이 짐이라고 했는데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고 비난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서울시당이고 뭐고 다 떠나서 최고위에서 의결하면 된다. 내일(2월1일) 최고위에서 결론이 나면 된다"며 "내일 보면 김용태 의원이 당을 나가든지 제가 나가든지 안하겠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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