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미친개 잡듯 때려잡자!” 北, 朴대통령 원색적 비난 삐라 살포
동아일보
입력
2016-01-13 15:48
2016년 1월 13일 15시 48분
최현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13일 대형 풍선을 동원해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남 선전 전단(삐라)를 살포해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서울 및 고양, 파주, 양주에서 북한군이 대형 비닐 풍선을 이용해 뿌린 대남 선전 전단이 발견됐다”며 “어제 오후와 오늘 새벽 북한 지역에서 전단을 살포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북한이 뿌린 대남 전단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견된 건 2014년 10월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다양한 크기의 대남 선전 전단에는 “대북심리전 방송 재개해 북남관계 악화시킨 박근혜 패당 미친개 잡듯 때려잡자”,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포기하라”, “북도발로 자기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바보짓을 더 이상 하지 말라”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대북확성기 사진 위에 “함부로 짖어대면 무자비하게 죽탕 쳐 버릴 것이다”라고 적거나, 불타는 사진 위에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백두산총대는 원수들의 아성을 송두리째 날려 보낼 것이다”고 협박 문구는 넣은 전단도 있었다.
군 관계자는 “대남 방송 대응이 효과가 없자 북한이 전단카드를 꺼낸 것 같다”며 “북한이 대남 선전 전단까지 동원한 건 그만큼 우리의 확성기 방송 효과가 크다는 증거”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우리 군은 현재 11대의 고정식확성기와 6대의 이동식확성기를 대북 심리전에 투입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국내 탈북단체의 대북 선전 전단 살포는 무산됐다. 자유북한운동연합(박상학 대표) 회원 5명은 이날 새벽 6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문수산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규탄하는 대북전단 30만장과 달러를 살포하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자소득 줄었는데 상위 30%냐” “아버님 건보료 많이 내셔서요”
2
北 ‘적대적 두 국가’ 공세속… 李정부 통일백서 “두 국가 전환” 논란
3
‘50대 신입기사’ 덕에 마을버스 운전석 공백 메웠다
4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5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교도소서 TV 못본다고 소송, 결과는?
6
[오늘의 운세/5월 19일]
7
月 519만원 미만 벌면… 노령연금 안깎고 준다
8
[이철희 칼럼]삐걱대는 동맹, ‘동행’은 고단하고 ‘홀로’는 끔찍하다
9
책임 부담에도 “목숨 걸고 간다”… ‘소풍 실종 시대’ 길 나서는 학교
10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 대표 전격 경질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3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4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5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6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7
메모리 품귀 속 삼성 파업땐 대체업체 물색… 中 경쟁사만 웃는다
8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9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자소득 줄었는데 상위 30%냐” “아버님 건보료 많이 내셔서요”
2
北 ‘적대적 두 국가’ 공세속… 李정부 통일백서 “두 국가 전환” 논란
3
‘50대 신입기사’ 덕에 마을버스 운전석 공백 메웠다
4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5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교도소서 TV 못본다고 소송, 결과는?
6
[오늘의 운세/5월 19일]
7
月 519만원 미만 벌면… 노령연금 안깎고 준다
8
[이철희 칼럼]삐걱대는 동맹, ‘동행’은 고단하고 ‘홀로’는 끔찍하다
9
책임 부담에도 “목숨 걸고 간다”… ‘소풍 실종 시대’ 길 나서는 학교
10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 대표 전격 경질
1
“삼성전자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자” 노조 부위원장 파업 촉구
2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3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4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5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6
볼펜에 찍히고 급소 차이는 교도관…“분노 넘어 자괴감 든다”[더뎁스]
7
메모리 품귀 속 삼성 파업땐 대체업체 물색… 中 경쟁사만 웃는다
8
삼전 노조 “법원 가처분, 쟁의행위에 방해 안돼… 21일 예정대로”
9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10
“카페 화장실서 대변 금지”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2030세상/박찬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서 일가족 3명 강도살인…범인은 ‘16세 고등학생 4명’
영업점에 과태료 떠넘긴 쿠팡 등 5개사 과징금 31억
푸틴·시진핑, 20일 정상회담…“다극 세계 질서 공동 선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