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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위 16일 열려… 개성공단 임금 등 논의
동아일보
입력
2015-07-10 03:00
2015년 7월 10일 03시 00분
윤완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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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당국간 회담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 문제 등을 논의할 개성공단 공동위원회를 16일 개성공단에서 연다. 올해 첫 남북 당국 간 회담이다.
통일부는 9일 “북한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에 호응해 왔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남북 합의로 최저임금 인상률을 조정해줄 수 있다”고 해온 만큼 북한은 공동위에서 “최저임금 인상률 상한선을 높이거나 상한선 자체를 없애자”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임금 문제도 집중 거론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앞서 북한은 8일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남측 인원이 신문 잡지 휴대전화 등 개성공단 금지 품목을 갖고 공단에 들어왔다가 적발될 경우 공단 기업 활동 제한, 인원의 출입 금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통일준비위원회는 10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연다. 통준위 발족 1주년(2014년 8월)을 앞두고 정종욱 부위원장이 그간의 활동 및 통일헌장 및 통일방안에 대한 경과보고를 할 예정이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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