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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배후 인물 김영철 등장, ‘5ㆍ24’ 조치 협상카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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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5:48
2014년 10월 16일 15시 48분
입력
2014-10-16 15:46
2014년 10월 16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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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출처=동아일보DB)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2010년 천안함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왔던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7년 만에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5일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 사실을 전하며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음”을 등장 사실을 인정했다.
김영철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때 우리 군당국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고 밝히며 당시 김격식 4군단장과 함께 배후로 지목했던 인물이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등장한 건 천안함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서 처음이며 이는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의 등장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북한이 ‘천안함 문제’와 이에 따른 ‘5ㆍ24’ 조치를 풀기 위해 이 사건을 가장 잘 아는 장본인(배후인물)을 내보낸 것 아니냐는 분석도 일고있다.
한편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천안함 폭침에 이어 연평도 포격 도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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