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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 “후보직 사퇴 않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0:02
2014년 6월 2일 10시 02분
입력
2014-06-02 09:38
2014년 6월 2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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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1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친딸 고희경(캔디 고) 씨의 SNS 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고 후보는 “딸의 글에 대해 세세한 내용이 다르다거나 과장됐다고 말하기보다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며 서울시민께 죄송하다”며 “저 또한 그동안 아픈 과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 후보는 “유학생활을 마치고 92년 귀국 후 자녀를 한국에서 키우기를 원하는 저와 미국 시민으로 키우고자 하는 전처 사이에 계속된 갈등이 있었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후보직을 사퇴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승덕 후보의 딸 캔디 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서울 시민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버지가 경제적 지원을 전혀 하지 않았고 연락도 한 번 하지 않았다”며 “고 후보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것이 적절치 못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 l 채널A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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