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민 10명 중 9명, 집단 갈등 심각…특히 진보 VS 보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3 11:05
2013년 11월 13일 11시 05분
입력
2013-11-13 10:34
2013년 11월 13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 DB
국민 10명 중 9명, 한국 집단 갈등 심각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한국 사회에서 집단 간 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2013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응답자 92.8%)이 '한국 사회의 집단 간 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갈등은 응답자 89.3%의 선택을 받은 '진보와 보수 세력간의 갈등'이었고, 빈부 간은 86.1%, 정규직과 비정규직 84.2%, 경영자와 노동자 84.1% 순이었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6명은 박근혜 정부가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국민이 참여해 정책을 결정하는 공론화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응답(66.3%)이 가장 많았다.
국민 10명 중 9명의 한국사회 갈등 인식에 누리꾼들도 동의 했다. "국민 10명 중 9명, 나도 동의한다. 진보 보수 세력 갈등, 빈부 격차 심하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비만치료 ‘마운자로’, 韓출시 한달새 부작용 35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