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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직장 위조’ 김원기 “대출 받아 출판사에 2000만원 배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9 17:02
2013년 8월 9일 17시 02분
입력
2013-08-09 16:35
2013년 8월 9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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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멘토’ 김원기가 학력 및 직장위조 등을 인정했다.
김원기는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 있는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원기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휴학 후 아르바이트와 동아리 활동 등을 했는데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학벌에 대해 말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 때부터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다닌다는 거짓말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원기는 “운이 좋게 주관한 행사와 동아리가 잘 됐고 동아리를 그만 둘 즈음 삼성SDS에 특채가 됐다는 거짓말을 하게 됐다”면서 “언론 내용을 보게 된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 너무 흥분된 마음에 하겠다고 했다”며 설명했다.
김원기는 또 “삼성SDS 측에서 허위 사실을 발견하고 연락해 솔직하게 자백했다”면서 “삼성SDS에 찾아가 진술서를 작성하고 대출을 받아 출판사에 2000만원을 배상했다”고 주장했다.
김원기는 “ 제가 100%, 1000% 잘못 했으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자숙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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