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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5980만원, 평균 근속 연수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1 15:38
2013년 7월 31일 15시 38분
입력
2013-07-31 14:04
2013년 7월 31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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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과 근속 연수가 공개됐다.
31일 기업경영 평가기관인 CEO스코어는 국내 366개 상장사 직원의 근속연수와 연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3년이고 연봉은 5980만원으로 나타났다. 근속연수는 2011년보다 1개월가량 길어졌고 연봉은 6.7% 올랐다.
분석 대상 기업을 30대 그룹 소속 168개사로 좁히면 연봉은 6090만원으로 2011년보다 7.7% 올랐지만, 근속연수는 9.4년으로 1개월가량 줄었다.
반면 12개 공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 연수는 15.4년으로 전체보다 5년 가량 길었고 연봉도 6690만 원으로 710만원이 많았다.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으로 긴 업종은 공기업에 이어 은행과 자동차가 각각 13.8년이었다. 또 통신·석유화학(12.8년), 철강(12.6년), 조선·기계·설비(11.1년), 에너지(11년) 등이 뒤를 이었다.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인 증권업은 평균 8130만원이었다. 뒤이어 통신 7470만원, 은행 7120만원, 에너지 6790만원, 조선·기계·설비 6720만원, 공기업 6690만원, 보험 6440만원, 석유화학·여신금융 6430만원, 자동차 6320만 원순이었다.
기업별로는 노무라금융투자의 연봉이 1억 4000만원으로 유일하게 1억원대를 넘겼다. 뒤이어 SK텔레콤이 9800만원, 한국증권금융과 KB투자증권이 각각 9600만원으로 연봉 1억 원에 근접했다.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너무 차이난다”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평균의 반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네”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우울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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