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 노원병 지역위원장 불출마…“안철수 지지” 선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1:52
2015년 5월 23일 11시 52분
입력
2013-04-01 11:35
2013년 4월 1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원병 보궐선거 4파전…안철수 "안타깝고 죄송"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은 1일 4·24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노원병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대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시간부터 새 정치를 선언한 안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안 후보와 민주당은 적대 관계가 아닌 동지적 관계"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야권연대를 이유로 노원병 무공천 입장을 정했지만 그동안 무소속 출마 여지를 두며 선거운동을 이어왔다.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 직전 안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참 안타깝고 죄송스럽다. 대선 때 경험도 떠오른다"며 "쉽지 않은, 아니 어려운, 뼈를 깎는 결단이었으리라 짐작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자들의 상실감도 마찬가지다. 지역정치 선배인 이 위원장은 물론이고 그 지지자들의 마음을 담으려는 노력을 하겠다. 지역 토박이인 이 위원장의 경험, 조언을 크게 받아 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는 조만간 이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의 불출마 결정에 따라 노원병 선거는 새누리당 허준영, 진보정의당 김지선, 통합진보당 정태흥,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사고…2명 중상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