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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항공기 출격 급증…‘키리졸브’ 첫날에만 700여회 출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3 09:36
2013년 3월 13일 09시 36분
입력
2013-03-13 07:08
2013년 3월 13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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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훈련대비 6배 많아…"연합훈련에 긴장 반영"
북한군 항공기가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된 11일 하루에만 700여회 출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3일 "지난 11일 하루 동안 북한군 전투기와 헬기 등 항공기의 비행이 700여 소티(출격횟수)에 이른다"면서 "하루 동안 이런 규모의 소티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는 다른 훈련 때의 6배에 달하는 것이다. 작년 하계훈련 기간 북한 항공기의 비행은 가장 많은 날이 120여 소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식통은 "키 리졸브 연습 첫날에 북한의 동·서쪽 지역 모두 항공기 출격횟수가 급격하게 늘었다"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하는 차원도 있겠지만 북한군이 이번 훈련에 대해 상당히 긴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남측 지역을 관측하는 북한군 레이더의 탐지반경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연합훈련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제한이 있을 것"이라면서 "전·후방지역에 있는 각종 항공기 상당수를 훈련에 동원한 것은 이런 제약에 따른 반작용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북한군은 전시에 대비해 군 보관시설에만 150만t의 전시용 유류를 비축해 놓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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