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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영유권 10월 중 ICJ 제소… 韓, 내년부터 독도광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5 09:12
2012년 10월 5일 09시 12분
입력
2012-10-05 03:00
2012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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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독도서 이례적 생방송
일본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단독으로 제소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독도에는 영토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ICJ에 갈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월부터 독도 문제를 ICJ에 단독 제소하기 위해 소장 준비를 해왔고 최근 내부 조율작업을 벌였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계속함으로써 한일관계를 훼손하고 국민정서를 해칠 것이 아니라 부당한 주장을 철회해 양국관계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부터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국내외 언론에 게재해 일본의 국제여론전에 맞대응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내년 예산안에 독도 광고예산 6억5000만 원을 처음으로 편성했다.
한편 미국 CNN방송은 이날 외국언론으로는 이례적으로 직접 독도에 기자를 파견해 한일 양국의 독도 영유권 갈등 문제를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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