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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페이스북 개통…네티즌들 뜨거운 반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07 19:27
2012년 9월 7일 19시 27분
입력
2012-09-07 18:40
2012년 9월 7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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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7일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운데 하나인 페이스북에 공식 계정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열렬히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emyungbak)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소망하며 오늘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오셔서 지나간 사진들과 최근 근황도 둘러보시고, 틈나는 대로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순방 상황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서류 가방 등이 놓여 있는 자신의 좌석 테이블 사진을 공개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주말 이틀간 APEC에 참석하고 정상회담들을 갖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돌아올 때쯤엔 이 낡은 가방이 조금 더 닳아있겠지요. 틈틈이 소식 전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글에는 이날 오후 7시 20분 현재 4300여 개의 댓글이 달리고, 1만 400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국민과의 소통에 나선 대통령을 환영한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도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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