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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사당화 아니다…문제 본질 비켜가는 것”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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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0:31
2012년 7월 16일 10시 31분
입력
2012-07-16 10:16
2012년 7월 16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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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른 수습 과정에서 불거진 '박근혜 사당화'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것을 바로잡는 것을 사당화라고 한다면 문제의 본질을 비켜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에서도 잘못을 깨닫고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당연히 사과 드려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을 모으고, 위기의식을 저와 모든 의원이 공유해 내린 결정"이라며 "저도 개인 이득을 얻은 게 아니고, 그런 것은 사당화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사태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너무 믿었다"며" 당연히 통과돼야 하는 것이므로 통과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을 못했다. "100% 믿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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