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이번엔 ‘슈퍼스타K4’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15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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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슈퍼스타K'에 지원했다.

강용석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3월 15일은 한미FTA 발효일이면서 슈퍼스타K4 UCC등록시작일. 강용석도 슈퍼스타K4 지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강 의원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의 공개방송 무대 위에도 올랐다.

강 의원은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역구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차원에서 '코미디 빅리그'를 방청하러 갔다. 녹화 시작 전 방청객들과 게임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는데, 뒷줄에 앉은 사람들이 내 머리가 커서 잘 안보인다고 나를 추천해 불려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강용석 의원은 4·11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마포을 지역은 김성동 새누리당 의원(비례)과 정청래 전 민주통합당 의원, 강용석 의원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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