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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5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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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 전 제1차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김 부대변인은 전했다. 신재민 제2차관은 제1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화부 제1차관은 문화 예술 관광 정책 등을 담당하며, 정부 부대변인을 겸하는 제2차관은 종교 체육 홍보 정책 등을 관장한다.
::김대기 문화부 2차관 프로필::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예산·경제기획 전문가. 2004년 ‘톱다운 방식’의 예산제 도입 후 각 부처 예산편성의 기준이 된 ‘재원배분 12대 원칙’을 만들었다.
△서울(53)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대통령경제정책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통계청장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