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20 02:562009년 2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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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9일 열린 차관회의에서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1년간 연봉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승수 국무총리를 포함한 행정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118명과 국립대 총장, 중장 이상 군 장교 등 정무직 공무원에 준하는 160명을 합친 278명이 연봉 반납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