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5]홍천-횡성 세번째 맞대결도 오차 범위 혼전

  • 입력 2008년 4월 4일 03시 00분


“강기윤 후보 지지”한나라당 경남 창원을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 후보들이 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 강기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 곳은 현역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강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창원=연합뉴스(왼쪽 사진)“권영길 후보 지지”3일 경남 창원시 프레스센터에서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대표자들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4번’을 외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오른쪽 사진)
“강기윤 후보 지지”
한나라당 경남 창원을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 후보들이 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 강기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 곳은 현역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강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창원=연합뉴스(왼쪽 사진)
“권영길 후보 지지”
3일 경남 창원시 프레스센터에서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대표자들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4번’을 외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오른쪽 사진)
영호남·충청·강원·제주 접전지역 12곳

- 대구 서 : 홍사덕 남성과 30, 40대…이종현 20대층에서 우세
- 부산 서 : 유기준-조양환 격차 줄어…4명중 1명꼴로 태도 유보
- 부산 사하갑 : 40, 50대에서는 엄호성 후보…60대 이상에선 현기환 후보
- 경남 진주갑 : 최진덕 60대 이상-주부층…최구식 화이트칼라층 우세
- 경남 사천 : 이방호 후보에 강기갑 추격…50대 이상 연령층서 李강세
- 전북 군산 : 후보 지지율로는 강봉균…선호도 강현욱 약간 앞서
- 전남 목포 : 무소속 박지원 ‘DJ 효과’…민주 정영식과 격차 벌려
- 전남 무안-신안 : 황호순 김홍업 이윤석 3파전…적극 투표층 33.8% 낙점 못해
- 대전 동 : 임영호 40, 50대에 인기…젊은 층은 선병렬 선호
- 대전 중 : 강창희-권선택 지지율 팽팽…견제론 49.5%, 안정론 앞서
- 홍천-횡성 : 후보 지지율 황영철>조일현…인물적합도에선 순위 바뀌어
- 제주 제주갑 : 5선 경력의 현경대 후보…재선 노리는 강창일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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