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와대서 기업상생회의

  • 입력 2006년 12월 13일 03시 01분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재계 총수들이 참석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30대 그룹 총수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상태다. 청와대 관계자는 “초청장을 보냈지만 참석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과 올 5월 회의 때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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