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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22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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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최근 미국 본사를 방문한 한국 기자단의 서면 질의에 대해 "과거 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감안할 때 추가 핵실험은 가능할 것"이라고 21일 답변했다.
무디스는 북한의 2차 핵실험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미칠 영향에 대해 "한국의 신용등급은 북한의 지정학적 위험과 경제 위험 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뉴욕=이나연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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