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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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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상봉행사 관계자는 이날 “혜경 양이 나올 것이다. 이번에 남측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모두 털고 갈 것”이라며 “혜경 양은 김일성종합대에 막 입학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봉행사에는 북에서 김 씨와 재혼한 부인도 나와 김 씨의 어머니 최계월(82) 씨와 누나 영자(48) 씨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산=공동취재단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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