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인 실태조사… 차별해소 대책 이달말 발표

  • 입력 2006년 4월 7일 03시 00분


정부는 한국계 프로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선수의 방한을 계기로 이달 말에 혼혈인과 결혼이민자 등 국내 소수인종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적 차별 해소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이달 말 국정과제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혼혈인 등 소수인종 사회통합대책’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6일 밝혔다.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우선 국내에 살고 있는 혼혈인 실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혼혈인과 결혼이민자뿐 아니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대책까지 지평을 넓혀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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